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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Midso 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18:25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친구와 일+일하다가 보려고 콜해서 보러간 영화. 난 왜 이걸 공포영화라고 생각했지? 와, 당황, 이 이야기의 구도가 소뮤직... 대박...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보게 된 영화였다. 스포일러...!!
아주 광렬했던 미드소마의 오프닝 장면, 오프닝 타이틀이 올라오자마자 이게 오프닝이다.니...다니의 울부짖는 sound와, 침대에 누운 부모님 옆에 동상 시신에 누워 우는 듯한 이 제목까지.그렇기 때문에 국화계 아티스트인 무판이 그린 큰 그림을 계속 보여주는 오프닝. 압도적이다.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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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던 동세가 자살하고 방에도 가스를 유출시켜 동생과 부모를 한꺼번에 배웅한 크리스티안은 늘 그렇듯 남자친구 크리스티앙에게 의존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책임감으로 유지할 수 있는 쪽, 불안한 관계였다. 그녀가 울 때도 그저 책임감으로 그녀 옆에 있어준 것 뿐이에요.그런 그녀가 홀로 남겨질까 봐 남자친구의 여행을 따라가는 평소와 다름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스웨덴에 위치한 공동체 촌락 호르가. 거기서 행해지는 90년 주기로 반복되는 특별한 의식을 보러 모였는데 든다. Sound부터 이 촌락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으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확실히 과결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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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함께 지낸다는 숙소 자체도 신기하고 묘하다. 이 집단은 무엇일까. 하던 찰나인의 첫 번째 의식을 보는 순간 과인도 대니처럼 놀랐다.호르가 마을은 호르가 마을에서는 사람의 생활을 계절에 소견할 것이다. 태어난 직후부터 18세까지는 봄, 18세에서 36세까지는 여름 36세에서 54세까지는 가을 54세에서 72세까지는 겨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 이후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에 보이는 최초의 그들의 의식은 너무나 과잉한 반전입니다. 그 때부터인가 마음 속에서 울부짖던 결과인을 발견한 것은... 72세가 넘은 그들이 절벽에서 의식을 갖는 장면은 너무 나도 가차 없이 보고 그들의 반응도 괴기 하다 9쵸쯔강의 의식과 했지만, 그럼 9첫 동안 도대체 얼마나 나 이상하니?라는 소견을 하는데 정말 이들의 의식은 너무 나도 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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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라지고, 오히려 이런 귀추를 자신의 논문에 활용한다며 끼치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니는 자신이 이상하게 느끼는가 싶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이끌려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5월의 여왕을 뽑는 행사에도 참가하고 정 얘기 즐겁게 춤을 추는 대니. 이 반복적인 춤을 꽤 길게 보여주는데, 그 광경 또한 멋지다. 이걸 왜 그렇게 오래 보여주는지 자기 전 내내 그 음악과 함께 떠올랐는데 대니가 결국 그들과 점점 더 하나가 되는 감정을 보여줬나 싶어 오묘했다. 너무 밝은데 나는 이 분위기가 독특했다. 그리고 결국 5월의 여왕이 되고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관계하는 모습도 보고 큰 충격을 받으며 울고 있는데, 대니의 감정에 함께 협력하면서 울고, 그들의 장면을 본순간, 결국 사람과의 관계란 어느 한가지 굳다.그리고 결국 여왕이 된 대니가 선택하는 공물의 선택까지.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닳아 가는 것은, 아니, 이것이 4번째 축제의 날이지만, 남은 축제 때, 대니는 어떻게 될까?.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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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거리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믿음이 얼마나 과하게 작용하는지, 하필 백야중 최초의 어과인은 이 밤도 없는 이 영화의 시간에서 그 무과인도 당연하게 펼쳐지는 그들의 의식과 대니의 치유 과정. 분명 괴이하고 선악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무엇이 옳은가 하는 그 감정이 갈수록 심리를 괴롭히고, 우스움을 계속 담아온 영화지만 기억에 남고 생각하게 만드는 이 때문에 한 영화다. 매력적이었던 영화다. 나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전작의 유전도 보고 싶지만, 실은 혼자서는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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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멋진 OST까지. sound는 감독 Bobby Krlic. GassedMurderBobby Krlichttps://www.youtube.com/watch?v=XjdvgW58J3M&list=PLohYzz4btpaTqJqYSvwjyuxFvwtX45rYV&index=2